하나님의 사랑의 목소리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낸 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 사랑의 절정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불행을 해결하시고 자유를 주셨다.
그리고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으니
이는 죄로 인한 인간의 영육 간의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고통을 담당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에 육체는 흙으로 지으시고
제한된 세월을 살다가 죽어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하셨다(창3:19).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서 영원하심과 같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도록 지으셨으니
우리 인간은 유한(有限)한 육체와 무한(無限)한 영혼이 함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육체가 잠시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얼마나 많은 저주의 고통이 산재해 있는가?
어떤 사람은 육체적 질병의 고통
어떤 사람은 정신적 좌절의 고통
어떤 사람은 경제적 가난의 고통
어떤 사람은 가정이 파괴되는 고통
어떤 사람은 매사 불만을 갖게 하는 심적 고통 등
이와 같은 수많은 고통이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을 떠난 죄(罪)에서 왔으니
천지간에 죄를 해결하지 아니하고는 고통을 해결할 길은 전혀 없다.
세상에서 육체로 사는 동안에 겪는 고통은
육체가 끝나면 모든 것이 그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영원히 사는 나의 본질(本質)인 영혼이 있어
육체가 끝나자마자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은
육체의 고통보다 몇 억만 배 더 큰 영원한 고통을 받는다.
인간은 죄 아래 있는 한영육간의 고통을 피할 길이 전혀 없다.
인간은 자신의 고통을 현재 육체로 있을 때뿐이라고 생각하나
하나님은 인간보다 인간을 더 잘 아셔서
인간의 영육 간에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영육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단 하나의 열쇠이다(사53:5-6).
우리의 믿음은 종교적 차원에서 기독교라는 종교를 갖는 것이 아니요
영육간의 고통의 원인인 죄를 자기 육체의 고난과 죽음으로 해결하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육체로 인간의 고통의 값을 다 갚으셨기에
우리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고통을 담당했다고 믿기만 하면
죄에서 영원히 자유 할 수 있다. 그 자유는 엄청난 기업인 것이다.
세상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지 못해서
이 땅에서 자기 육체의 고통만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곧 과학문명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 땅에서 잘살다 가면 된다는 생각에 은금을 증식하나
육체가 끝나고 자기 영혼의 때가 시작되는 순간에
세상에서 모은 은금은 자기 영혼에게 전혀 도움이 없다(약5:1-35눅16장).
세상 사람들은 유한한 육체가 끝나면
진짜 자기 자신인 영혼의 때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어느 날 육체의 삶이 정지될지도 모르면서 위험하고 헛된 투자를 서슴지 아니한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인간의 무지를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그 죄 사함의 소식을 교회를 통해서 전하게 하셨다.
교회는성도는예수 믿는 사람은 인간의 영육간의 고통을 알기에
예수를 몰라서지옥의 고통을 몰라서 지옥 가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성도여인간의 육체는 어떠한 고통에 있을지라도
육체가 끝남과 동시에 사라져 없어지지만
그 사람의 영혼의 견딜 수 없는 고통은 영원하다.
이와 같은 고통을 가지고 죽으면 이보다 불행할 일이 어디 있으랴!
그러므로 전도하자는 것은 우리 교회에 사람을 모으려는 목적이 아니요
예수 안 믿는 사람을 예수 믿게 하여
그 사람의 영혼을 지옥의 절망적 고통에서 살리자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인간들의 영육간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을 보내셔서
제자들을 영혼 구원의 전도를 위하여 잔인하게 죽이셨고
초대교회도 영혼구원의 복음 전도를 위하여 잔인하게 순교하였으니
복음 전도는 하나님의 아들의 목숨이라도 사용하였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제자들의 목숨이라도 사용하였으니
복음 전도는 이만큼 큰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받은 구원의 소식도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 전해준 엄청난 투자의 대가이다.
전도자 자신이 ‘이 한 목숨 투자하여 저 사람의 영혼이
그 엄청난 지옥의 고통에서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면…‘
하며 자기 목숨을 한 영혼을 위해 버린 투자의 결과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자기 자신에게 화 있으리라고 고백했다(고전9:16).
하나님께서 죄로 인하여 지옥에 가서 고통당하는 인간의 영혼이 얼마나 불쌍하시면
자기 품속에 있는 독생자라도 죽여서 나와 여러분의 영혼을 살렸을까?
제자들과초대교회들과기독교 역사 속의 수많은 선교사들이
영혼 구원을 위하여 얼마나 많이 피 흘려 죽었던가?
우리나라에서도 우리 민족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선교사들이 죽었던가?
사랑하는 성도여
내가 전하지 아니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수많은 순교자의 죽음이 헛것이요
저 수많은 불신자들은 죽는 대로 지옥에 가야 한다.
죄 아래서 지옥 가는 사람들의 영혼을 방관하는 것은 너무도 잔인한 행위이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우리를 고통 없는 하늘나라로 빨리 데려가지 않으시고
이 땅에 존재하게 하신 것은 우리가 누군가의 전도로 구원받는 것과 같이
우리도 전도 하라는 하나님의 섭리요뜻이며우리의 사명이요책임이다.
성도여전도하자.
내가 전도하지 아니하면지옥 가는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헛것이요
당신을 이 땅에 살게 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영혼구원의 목적이 헛것이 된다.
성도여전도하자.
저 지옥에서 온갖 고통을 당할 영혼을 살리자. 이것이 사명이다.
당신의 목소리가 평생 전도의 목소리가 되어 수많은 영혼을 지옥에서 건지자.
독생자를 주셔서 인간을 멸망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자(요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