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만이 예수를 일하시게 한다
하나님은 천지간의 모든 것을
당장에 해결하실 수 있는 전능자이시다.
하나님은 자기를 인정하는 자에게 언제든지 역사하시며
믿음이 없이는 그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할 수 없다.
그러므로 믿음은 주님을 아는 것이요전능하신 주님의 동의를 얻어내는 것이다.
예수께서 아무리 전능하실지라도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무용지물이요
예수를 알고 그를 일하시게 할 만한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최상의 해결이 되신다.
불가능을 해결 받고자 하나님께 나가는 길은 믿음이라는 단 하나의 문밖에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수많은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문이요기업이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가르쳐 준 최상의 지혜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최고의 능력이요
주님을 감동시키는 최고의 힘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말씀을 보내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현장에서 일하실 것이라는
분명한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그를 돕게 될 것이니
믿음은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믿는 대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실천이기도 하다.
아벨은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고 제사했으며
노아도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고 순종했고
아브라함도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고 주의 말씀을 좇았다.
믿음은 하나님이 오라고 해도 책임을 지며가라고 해도 책임을 지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그가 역사하는 것을 믿는 것이니
믿음은 그가 역사하시는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요
순종의 결과는 그분이 책임을 지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가인은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믿음이 없는 제사를 드리므로 제사에 실패했고
아벨은 믿음이 있는 고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피의 제사를 드리므로 제사에 성공했다.
노아는 믿음이 있었기에 방주를 지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으며
순종의 결과로 자신이 지은 방주에서 생명을 보존 받았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사람의 지혜는 어리석은 것으로 보았으나
노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시행하실 사건으로 보았기에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으니
믿음의 실천은 순종이요결과는 자기 가족이 사는 위대한 축복과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만들었던 것이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산 증인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결과로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그를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하는 약속을 받았고
그 약속이 후손들을 통해서 믿음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니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 있는 자를 쓰시는 분이시다.
최초의 인간이 저주받은 원인은 죄요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불순종이요
불순종의 결과는 영원히 멸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십자가의 공로가 인류를 살렸으니
예나 지금이나 순종이 믿음이요믿음이 생명이다(롬5:19).
그러므로 우리 인류가 영원한 죄악에서 벗어날 길은 오직 예수밖에는 없다(요14: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우리 기독교의 절정이요
그 믿음이 하나님을 일하시게 한다.
이방종교와 같이 무조건 목적 없이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믿고 내게 이행하실 것을 촉구할 때
약속대로 믿는 자에게 문제가 해결되고
약속대로 죄사함 받고약속대로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영육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런데 인간은 이렇게 믿음이라고 하는 엄청난 기업을 두고도
모든 일에 무능함을 드러내며 그 한계에 얽매여 살고 있다.
누가 운명과 숙명으로 얽매는 인간의 불행을 현장에서 해결해 줄 자 있는가?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문제와 고통에 얽매인 자에게 접근해서
네 문제를 해결할 약속이 네게 이루어지도록 믿으라고 믿음을 촉구하고 있으니
예수 그리스도만이 당신의 고통을 순간에 해결할 열쇠이다.
본문에 귀신들린 자식의 불행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 정말로 해결하여 주고 싶은 것이다.
이것은 자식의 불행이자 가족 전체의 불행이요 고통이다.
그러나 세상에 있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도
이 불행을 해결해 줄 자 천지간에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를 예수께로 데려올 때 한 마디 말씀으로 꾸짖으시니
아이에게 간질로 역사하던 악한 영은 떠나가고 자유하더라고 했다.
이 주님이 지금 우리 안에 와 계신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지금도 주님은 당신의 문제를 도와주시려고 믿고 인정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자신의 운명과 숙명이라는 불행의 사슬에 얽매여
이제 도무지 일어날 수 없다고 삶을 포기한 자가 있는가.
지금이 바로 예수를 만날 적기이다.
본문의 귀신들린 자식을 둔 아비와 같이 예수를 만나라.
나에게 어떤 힘도 없다고 할 때 마지막 문마지막 길최후의 길에
그분은 버티고 서서 “내게로 오라”고 부르신다.
죄인도 오라. 너희를 위해 죽은 십자가의 공로로 죄에서 자유할 것이다.
병든 자도 내게 오라.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믿는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셨고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시행하리라.
내게로 오라. 나만을 해결의 기업으로해결의 열쇠로 삼으라.
주님은 당신에게 믿음을 촉구하고 계신다.
주님은 제자들이 믿음이 없어서 귀신을 쫓아주지 못한 것을 아시고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제자들을 격하게 책망하셨다.
한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저리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라고 했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좇아도 믿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않고도 믿기만 하면 그 증거가 나타나나니
믿음만이 유일한 우리의 기업이요능력이다(막16:17-18).
불신앙은 좌절이요좌절은 믿음 없는 자에게 오는 유혹이다.
오늘도 당신에게 어떤 불가능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일하시게 할 만한 믿음으로 속히 대처하라.
그 믿음이 당신에게 임할 때에 당신은 자유할 것이다.
이것이 믿음 있는 자의 권리이다.